배꼽에 대한 궁금증!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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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 아기와 엄마를 연결해주던 배꼽은 출생 후부터

기능은 없어지며, 배꼽은 저절로 떨어집니다.


배꼽이 늦게 떨어지거나 또는 진물이 나거나

피가 난다거나 냄새가 날 경우에는

일단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하며

특히 배꼽에서 살이 자라난다면, 바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배꼽은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그냥 두세요!


탯줄은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영양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배설하던 중요한 역할을 하죠.

하지만 아기가 뱃속에서 바깥 세상으로 나오면 더 이상 탯줄은 필요 없게 되는데요.

그래서 아기가 태어나는 즉시 깨끗하게 소독한 칼, 또는 가위를 사용해서

양쪽 끝을 묶고 중간을 잘라줍니다.

그렇게 배꼽에 남아 있는 탯줄은 10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떨어지게 된 답니다.


신생아의 배꼽은 탯줄을 자른 후,

바로 닫히는 것이 아니라 10~20일 정도 지나야 닫히게 되는데, 

잘라내고 남은 배꼽에 붙은 탯줄은 10일 정도 잘 말리면 

거무스름하고 딱딱하게 변하면서 저절로 떨어집니다. 

억지로 떼어내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집에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그냥 두어야 하며,

만약 3~4주 정도가 되어도 배꼽이 안 떨어지거나

배꼽 부위에서 냄새가 나거나 진물이 나거나 피가 나오면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남아 있던 탯줄이 떨어진 자리에서 약간씩 피가 나면

잘 말려주면서 기다려 보세요.

그래도 피가 계속 난다면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배꼽 소독은  이렇게!


아기를 목욕 시킨 후에는 배꼽의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어야 하는데요!

목욕을 시킬 때 물이 좀 들어가는 것은 괜찮지만

목욕을 시킨 다음에는 바로바로 배꼽의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어야 합니다.

알코올이나 다른 소독제를 사용하지 않고 말려만 주는 것이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방법이랍니다.


배꼽에 염증이 생겼을 때는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치료해 주어야하며,

특히 염증이 심해서 진물이 나거나 육아종이라는 덩어리가 생기거나

피가 나는 경우는 바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병원에서 배꼽 안쪽을 소독할 때 배꼽을 벌리기도 하는데요.

배꼽을 벌려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배꼽을 공기에 오래 노출 시켜 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기저귀를 채울 때에는

배꼽 위까지 채우지 않도록 합니다.


※ 목욕 시 주의 사항!

배꼽이 떨어지지 않은 아기를 목욕통 속에 담가 하는 목욕은 좋지 않아요.




배꼽에서 진물이 나요!


진물이 나도 잘 말려주면 보통은 괜찮은데요.

잘라낸 배꼽은 10~20일이 지나야 닫히는데, 그 동안 피나 진물이 날 수도 있답니다.

신생아의 배꼽에서 나오는 진물은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세균이 자라기 쉽고 염증이 생겨 곪기도 하는데요.

배꼽에서 진물이 나온다고 다 염증이 생기는 건 아니랍니다.

배꼽 주위가 붉게 변하거나 진물이 나와 냄새가 난다면 집에서 소독하지 마시고

소아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염증 없이 단지 진물만 나올 때는 집에서 잘 말려준 뒤 거즈로 덮지 마세요!

배꼽은 노출 시켜 말리는 것이 제일 좋답니다.

하지만 염증이 생겨 병원에서 치료받을 때는 균이 들어갈 수 있으니

병원에서 덮어준 거즈를 떼지 마세요!



배꼽에 뽈록 튀어나온 살은 바로 육아종!


간혹 배꼽이 떨어진 후에도 계속해서 진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꼽에 염증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지만 살이 자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살이 자라서 튀어나온 것을 육아종이라고 하며

심하지 않은 육아종은 잘 말려 주기만 하면 점차 자연스럽게 없어진답니다.

육아종이 뽈록하게 튀어나왔을 때는 소아과에서 지져서 없애주기도 하고,

심하면 잘라내는 수술을 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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