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올바른 건강 관리는 부모들의 공통 관심사죠.

하지만 의외로 눈 건강은 놓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눈에 이상이 생겨도 아이들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부모 역시 상태를 쉽게 깨닫기 힘들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의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되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해줘야 해요!

그럼, 우리아이 시력보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아이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정기검진은 필수!

부모가 시력이 나쁜 경우 아기 역시 어릴 때부터

시력에 신경을 써줘야 해요

아기가 있는 방은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도록 조명이 적당해야 해야 하고,

가능한 두 돌 전에는 TV를 되도록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무엇보다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일은 안과 의사의 정기 검진이 가장 중요해요

1세 이전부터 안과 정기검진을 받는 것은 필수에요!

텔레비전을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질까요?

정답은 X!

TV를 가까이서 본다고 나빠지지는 않지만,

아기들은 눈에 보이는

가까운 세계에 대해 강한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을 열심히 탐색한다고 해요

그러다 보니 텔레비전 화면 앞에

바짝 다가서기도 하고

화면을 손으로 만져 보려고 하기에

최대한 바른 자세로

지정 위치를 두는 편이 좋습니다.

모빌을 사용하면 사시가 될까요?

모빌을 사용하는 엄마들 가운데

아기가 사시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모빌과 사시는 아무 관련이 없답니다.

모빌은 형광등 바로 아래 달아주지 않고

빛이 아기의 눈에서 측면에

위치하도록 달아야 해요

그래야 아기의 눈이 편안한 상태에서

모빌의 형태와 움직임을 보고 즐길 수 있답니다.

모빌을 고를 때는 소리가 나는 것이 좋고,

다양한 모양과 크기, 여러 질감을 가진

화려한 색상의 모빌은 아기의 두뇌를 발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이의 시력 보호를 위한 생활습관 4가지!

첫째, 잠드는 시간은 일정하게 유지해요!

불규칙한 수면시간은 자율신경계 및 시신경 교란을 일으켜

시력 저하 유발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둘째, 적절한 야외활동은 필수!

축구나 농구 등 공놀이 원근 운동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야외활동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해요

셋째,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해요!

6개월 주기로 안과에 들러 시력 및 눈 건강체크를 해줘야 해요

넷째, 디지털 기기를 볼 때는 40~50분 시청 뒤

10분 이상 휴식을 취해요!

우리 아이 눈 건강 생활습관 한 번 실천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