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에어컨 사용법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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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에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바로 에어컨 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 역시, 회사에 출근하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에어컨이 켜져있나? 안켜져있나?”  확인하게 됩니다.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냉방기기 1등은 에어컨은 여름철 필수템이긴 하지만, 

과도하게 사용하면 냉방병 등 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사용할 때 몇 가지 주의 만 해준다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여름철 에어컨을 사용할 때 이런 부분을 조심해주세요.








1 실내와 바깥 온도 차이는 5℃이내로 설정합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바깥과 실내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온도 차이가 많이 나면 몸의 조절 기능이 떨어져 흔히 말하는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무더운 더위로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에어컨을 풀가동하여 

시원한 실내를 왔다갔다 한다면 냉방병에 노출되기 쉽겠죠.

그렇기 때문에 실내온도는 바깥온도와 크게 차이나지 않게 조절해주세요.








2 건조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름에는 장마로 인해 습도조절이 필수입니다.

장마철이 끝나고 무더운 여름이 시간된다면 습도를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차가운 에어컨의 냉각판에 닿으면서 습기를 빼앗겨 공기는 건조해지게 되는데요. 

습도가 높아도 문제이지만, 너무 낮은 경우에도 아이들에게 좋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철 감기에 걸렸다면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에어컨 때문에 습도가 낮아졌을 때 가습기를 틀어주는 것도 좋지만, 

가습기는 매일 물을 갈아주고, 청소도 해주어야 합니다.









3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자는 것을 피합니다.


에어컨 뿐만 아니라 선풍기 바람을 직접 맞으며 잠을 자게 되면 감기에 잘 걸리고 

체온이 떨어지면서 호흡기능이 떨어져 자칫 질식할 위험이 있습니다. 

덥다고 자는 아기를 향해 에어컨을 직접 트는 것을 피하고 잘 때는 

에어컨을 틀더라도 약하게 틀어야 합니다.


*잦은 환기와 필터 청소도 자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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