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를 갖게 된 순간, 어찌나 행복했는지 그 때의 감정은
엄마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일거라고 생각해요.
10달동안 아이를 뱃속에 품으면서 아이와 함께 먹고, 마시고, 교감하면서 지내게 되는데요.
아이가 태어나기 전 아이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오늘은 신생아의 모든 정보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아프가 점수
아이가 가장 먼저 태어나게 되면 확인하는 것이 아프가 점수입니다.
아프가 점수는 아기의 심장 박동 수, 근육의 긴장도, 호흡의 상태,
카데타 자극에 대한 코의 반응, 피부 색 등을 검사해서 10점 만점으로 아기의 상태를 파악하게 되는 것인데요.
합한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아기의 상태가 좋다는 것이지만, 반대로 점수가 낮다고 해서 아기의 상태가 전부 좋지 않은 건 아닙니다. 낮은 숫자가 나왔지만 전문의에게 아기의 건강상태가 나쁘다는 말을 듣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체중이 줄어요
신생아 때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게 최고라고 하잖아요.
하루에 보통 아기는 16~20시간을 자는데요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쉽게 깨고 깨면 틈틈히 모유나 분유를 먹곤하죠.
아기가 잘 먹는데 체중이 태어났을 때 보다 줄어들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아기는 뱃속에 있었을 때 탯줄로 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했지만
세상으로 나온 후엔 입으로 직접 먹어야 하고 아직 입으로 먹는게 익숙하지 않아
줄어들 수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주일쯤 지나면 다시 태어날 때 몸무게로 올라가며 서서히 살이 포동하게 찔 거에요.
하지만 생후 2주가 지났는데도 몸무게 변화가 없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모든 게 빨라요
신생아는 호흡, 심장박동수가 빠른 편인데요.
처음 2주 동안은 호흡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을 찾게 됩니다.
신생아의 평균 호흡 수는 1분에 3~40회이며,
아기가 울거나 놀때, 흥분했을 때는 1분에 60회 이상으로 빨라지기도 합니다.
또 심장박동수가 빠른데요.
아기 몸무게와 연관이 있습니다.
몸무게가 적을수록 신진대사가 빨라서 1분에 120~180회정도 된다고 합니다.

4 체온이 높아요
신생아는 열에 굉장히 민감하고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외부의 온도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여름철 더운 방 안에서 아기를 이불에 싸두면 열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신생아의 정상체온은 36.5~37.5도 사이입니다.
평소 체온이 37도인 아기가 갑자기 37.5도가 된다면 열이 있는 건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하루에 몇 번씩 주기적으로 체온을 재야 하는데, 체온은 아기가 안정하고 있을 때 재야 정확합니다.

5 배꼽은 자연적으로 떨어져요
아기는 탯줄이 연결된 상태로 나오게 되는데 태어나자마자 탯줄을 자르게 되죠.
이 때 탯줄을 완전히 잘라내는 것이 아니고 약 1cm가 있는데,
배꼽은 잘 말려주면 1주에서 10일정도 지나면 거무스름하고 딱딱하게 변하면서 저절로 떨어집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 외에도 다양한 신생아들의 정보가 있어요.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미리 공부해서 안전한 육아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갖게 된 순간, 어찌나 행복했는지 그 때의 감정은
엄마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일거라고 생각해요.
10달동안 아이를 뱃속에 품으면서 아이와 함께 먹고, 마시고, 교감하면서 지내게 되는데요.
아이가 태어나기 전 아이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오늘은 신생아의 모든 정보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아프가 점수
아이가 가장 먼저 태어나게 되면 확인하는 것이 아프가 점수입니다.
아프가 점수는 아기의 심장 박동 수, 근육의 긴장도, 호흡의 상태,
카데타 자극에 대한 코의 반응, 피부 색 등을 검사해서 10점 만점으로 아기의 상태를 파악하게 되는 것인데요.
합한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아기의 상태가 좋다는 것이지만, 반대로 점수가 낮다고 해서 아기의 상태가 전부 좋지 않은 건 아닙니다. 낮은 숫자가 나왔지만 전문의에게 아기의 건강상태가 나쁘다는 말을 듣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체중이 줄어요
신생아 때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게 최고라고 하잖아요.
하루에 보통 아기는 16~20시간을 자는데요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쉽게 깨고 깨면 틈틈히 모유나 분유를 먹곤하죠.
아기가 잘 먹는데 체중이 태어났을 때 보다 줄어들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아기는 뱃속에 있었을 때 탯줄로 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했지만
세상으로 나온 후엔 입으로 직접 먹어야 하고 아직 입으로 먹는게 익숙하지 않아
줄어들 수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주일쯤 지나면 다시 태어날 때 몸무게로 올라가며 서서히 살이 포동하게 찔 거에요.
하지만 생후 2주가 지났는데도 몸무게 변화가 없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모든 게 빨라요
신생아는 호흡, 심장박동수가 빠른 편인데요.
처음 2주 동안은 호흡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을 찾게 됩니다.
신생아의 평균 호흡 수는 1분에 3~40회이며,
아기가 울거나 놀때, 흥분했을 때는 1분에 60회 이상으로 빨라지기도 합니다.
또 심장박동수가 빠른데요.
아기 몸무게와 연관이 있습니다.
몸무게가 적을수록 신진대사가 빨라서 1분에 120~180회정도 된다고 합니다.
4 체온이 높아요
신생아는 열에 굉장히 민감하고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외부의 온도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여름철 더운 방 안에서 아기를 이불에 싸두면 열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신생아의 정상체온은 36.5~37.5도 사이입니다.
평소 체온이 37도인 아기가 갑자기 37.5도가 된다면 열이 있는 건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하루에 몇 번씩 주기적으로 체온을 재야 하는데, 체온은 아기가 안정하고 있을 때 재야 정확합니다.
5 배꼽은 자연적으로 떨어져요
아기는 탯줄이 연결된 상태로 나오게 되는데 태어나자마자 탯줄을 자르게 되죠.
이 때 탯줄을 완전히 잘라내는 것이 아니고 약 1cm가 있는데,
배꼽은 잘 말려주면 1주에서 10일정도 지나면 거무스름하고 딱딱하게 변하면서 저절로 떨어집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 외에도 다양한 신생아들의 정보가 있어요.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미리 공부해서 안전한 육아를 하시기 바랍니다:-)